비행체가 주위 유체의 음속 이상으로 비행할 때 발생하는 충격파의 원음장이나 지표에 들리는 음속 폭음(sonic boom)은 앞쪽과 연결된 머리파와 뒤쪽에 연결된 꼬리파로 이루어진 N자형의 압력파형을 야기한다.

Near field acoustic holography의 약어. 음파가 진행함에 있어서 그 크기가 일정한 진행파와 음원에서 멀어지면서 크기가 지수적으로 작아지는 감쇠파 성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파하는 음압 성분만을 고려하는 기존의 음향 홀로그래피와 구별하여 감쇠파 성분까지 포함하여 음장을 예측하는 방법을 나타낸다. 근접 음장을 고려함으로써 진동하는 물체의 표면 속도 등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계의 자유 진동의 고유한 진동수를 말하며 감쇠가 없는 경우는 비감쇠 고유 진동수 , 감쇠가 있는 경우는 감쇠 고유진동수 로 부르며 1 자유도의 경우

공기 조화를 하는 실내의 소음도를 평가하는 양으로서 1957년 Beranek이 제안한 이래 미국을 위시한 세계각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평가 방법은 1/1 옥타브 대역별 소음 레벨을 측정하여 NC곡선과 만나는 최대 NC값이 그 실내의 NC값이 된다.

근접 음장은 음원과 매우 가까운 지역으로서 질점의 속도방향이 파의 진행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으로, 통상적으로 음원으로부터 방사되는 최저 주파수의 파장보다 작은 거리 또는 음원의 가장 큰 칫수의 2 배 이내의 범위를 말한다.

동적계의 방정식을 라플라스 변환(laplace transformation)하여 영역에서 극점(pole)과 영점(zero)으로 나타내 보면, 모든 극점들이 좌반면(LHS)에 있는 경우에는 충격(impulse)에 대한 동적계의 응답이 감쇠하게 되며 이 때, 계가 양의 감쇠(positive damping)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대로 계의 극점 중 하나 이상이 우반면(RHS)에 있는 경우 충격에 대한 응답이 시간에 따라 증가하게 되는데 이 때, 계가 음의 감쇠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신호는 실수(real) 신호이며 대부분 삼각함수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Acos 라는 신호를 복소형태로 나타내보면

짧은 시간 동안에 높은 음압 레벨을 갖는 소음이 인간의 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는 인자로서 소음 노출 정도를 주어진 시간동안 적분하여 나타낸다. 즉,

에너지 감쇠 비율을 나타내는 무차원 단위로 로 나타낸다.

거리에 따라 파동의 감쇠 상수(attenuation coefficient)를 로 표시하기도 한다. 데시벨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일시적 청력손상이 소음에 대한 반복적인 노출로 인하여 지속되면 다시는 청력을 회복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을 영구적 청력 손상(noise-induced permanent threshold shift)이라고 한다. 참고) NITTS(일시적 청력손상), hearing loss(청력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