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의 재질에 가해지는 응력(stress)의 크기에 따라 발생되는 변형률(strain) 정도의 비를 의미하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가해지는 응력의 크기가 작아 단순비례 관계가 성립하는 경우, 재질은 탄성영역에 있다고 말한다.

Ela임의의 재질의 탄성 특성을 나타내는 척도로서 재질 내 임의의 공간 위치와 시간에 대하여 응력과 변형률 사이의 비례계수로 정의된다. 즉 단순 인장의 경우,

가속도계를 직접 부착할 수 없는 좁고 깊은 장소의 가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한쪽 끝에 가속도계를 부착하고 반대쪽의 뾰족한 끝을 진동체에 대어 진동체의 진동을 가속도계로 전달시켜 주는 장치를 말한다. 탐침자를 사용할 경우 진동체에 가속도계를 부착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으나 사용가능 주파수 범위가 1 kHz 이내로 줄어든다.

톱니 모양의 파형을 갖는 음파로 충격파(shock wave) 등에서 나타난다.

불규칙적인 물리량(신호)에 대해 평균, 분산 등 통계학적인 값들을 구하여 물리량(신호)의 특성을 분석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SEA라는 이름은 1960년대부터 대두된 개념으로, 시스템의 모드 밀도가 높고 입력이 랜덤인 상황에서, 평균의 개념을 도입한 통계적 처리를 통하여 에너지 또는 파워와 관련된 에너지 해석을 수행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모드 밀도가 낮거나 단일 주파수 가진인 경우에는 이러한 개념을 적용하기 어렵다.

매질의 경계에서 한 쪽 매질로부터 다른 쪽 매질에 음파가 전파되어 가는 현상으로 전달 계수(transmission coeffieicnt), 투과 손실(transmission loss) 등이 정의된다.

음파가 서로 다른 매질의 경계를 투과하면서 잃어버리는 음향 에너지양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신호 분석시 원하는 신호를 취하기 위해 신호를 취하기 시작하는 시각을 외부에서 가해주는 행위를 말한다. 예를 들어 신호 처리용 주파수 분석기의 경우 원하는 신호 크기 이상이 되면 신호가 수집되도록 하는 내부(internal) 트리거, 외부에서 가해주는 신호에 의해 작동이 시작되는 외부(rxternal) 트리거 기능이 이용되고 있다.